- 발음
- [섬꺼적]
- 활용
- 섬거적만[섬꺼정만]
- 품사
- 「명사」
- 「001」섬을 만들려고 엮은 거적이나 섬을 뜯은 거적.
- 짚으로 섬거적을 치다.
- 그 노인은 섬거적으로 움막을 덮었다.
역사 정보
거적(15세기)>섬거적(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섬거적’의 옛말은 15세기 문헌에서 ‘거적’으로 나타난다. 이 말은 ‘셤+ㅅ+거적’의 결합으로 된 합성어로 분석된다. 여기의 ‘ㅅ’은 후행하는 ‘거적’의 ‘ㄱ’과 결합하여 ‘ㅺ’이 되었는데, 그 결과 오늘날 ‘섬거적’의 발음이 [섬꺼적]이 되게 되었다. 첫째 음절의 ‘ㅅ’ 아래에서 ‘ㅕ’의 반모음 ‘ㅣ’가 탈락하여 오늘날의 ‘섬거적’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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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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