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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분류
「옛말」
「001」삼거웃’의 옛말.
아직 두 메움 믈을 기러다가 뎌 삼울을 다가  번의 섯기 고로게 라.≪박언 하:5

원문: 且打將兩擔水來 把那麻刀一打裏和的勻着.

번역: 우선 물 두 지게를 길어다가 저 삼거웃을 한꺼번에 고르게 섞어라.

世事ㅣ 삼울이라 허틀고 쳐셰라 거귀여 드리치고 나 몰래라 고라쟈.≪교시조 1612-2

번역: 세사가 삼거웃이라 흐트러지고 맺혔구나 구기어 들이치고 나 몰라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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