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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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부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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往生偈ㄹ 외오시면 헌 오시 암며 골 도 브르리다.≪월석 8:83≫
번역: 왕생게를 외우시면 헌 옷이 온전하여지며 고픈 배도 부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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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며 우루믈 내 아디 아니고 몸 우흰 오 求고 브르게 니로다.≪두시-초 8:27≫
원문: 男啼女哭莫我知, 身上須繒腹中實.
번역: 아들 울고 딸 우는 것을 내 알지 아니하고 몸 위에 옷을 구하고 배를 부르게 할 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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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그듸 개 앗겨 마 브르거든 가도혀 야.≪두시-초 22:51≫
원문: 念君惜羽翮, 旣飽更思戢.
번역: 생각하면 그대는 날개를 아껴서 이미 배가 부르더라도 또 거두어 단속하는 것을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