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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북쌔]
품사
「명사」
「001」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북새를 부리다.
한바탕 북새를 떨다.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 그 북새 속에서도 끝까지 냉정을 잃지 않은 사람은 애오라지 외할머니 혼자뿐이었다.≪윤흥길, 장마≫
무당이 와서 푸닥거리를 하느라 북새를 치는 속에서 선찬이는 여러 가지로 궁리를 굴리고 있었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이리하여 아내도 아내대로, 난데없이 북새는 겪으면서도 그런대로 기분은 괜찮은 것 같았다.≪이호철, 문≫
첫날 하루는 온 동리 여인들이 죄다 들끓어 나와서 오직 시계를 구경하느라고 한바탕 큰 북새를 놓았었다.≪이기영, 봄≫
주위의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일제히 일어서고 웨이터가 둘씩이나 달려오는 법석이 있었지만 그 북새도 아랑곳없이 강 교수는 강의를 단호히 계속했다.≪윤흥길, 제식 훈련 변천사≫

관용구·속담(1)

관용구북새(를) 놀다[놓다]
여러 사람이 부산하게 법석이다.
  • 아이들이 놀러 와서 북새를 노는 바람에 공부는커녕 아무것도 못했다.
  • 첫날 하루는 온 동리 여인들이 죄다 들끓어 나와서 오직 시계를 구경하느라고 한바탕 큰 북새를 놓았었다. ≪이기영,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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