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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13」따지거나 대조하다.
지븨 믈읫 잇 빋 거시라도 시가다이 마초아 마가 혜여도 잡말 말며 다가 빋 낸 사미 아모것도 마가 줄 것 업거든 보인 사미 호은자 차 가리라.≪번박 상:61

원문: 在家應有直錢物件 照依時價 准折無詞 如借錢人無物准與 代保人一面替還.

번역: 집에 무릇 값나가는 것이라도 시가대로 맞추어 따져 계산해도 잡말을 말며, 만일 빚 낸 사람이 아무것도 따져 줄 것이 없거든 신원을 보증한 사람이 혼자 대신해서 갚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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