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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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맡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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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制度ㅣ 날 仁政을 맛됴리라 하 우흿 金尺이 리시니.≪용가 83장≫
원문: 尺生制度 仁政將託 肆維天上 迺降金尺.
번역: 자로부터 제도가 나므로 하늘이 이 태조에게 어진 정치를 맡길 것이라 하늘 위에 있는 금자가 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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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쳔 庫藏 이제 맛 잇거다.≪월석 13:15≫
번역: 내 재산의 창고를 이제 맡길 데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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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位 맛 제 大海ㅅ 므를 가져다가 바기예 븟니 王이 외야 반기 한 智 바다 믈 表니라.≪능엄 8:28≫
원문: 將付國位, 取大海水灌頂, 表爲王當承用衆智.
번역: 장차 국위를 맡길 때 대해의 물을 가져다가 정수리에 붓나니 왕이 되어 반드시 한 지를 받아 씀을 표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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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광안니 몬져 겨집어러 어미 집븻 이를 맛디니.≪이륜-옥 18≫
번역: 아우 광안이 먼저 장가가거늘 어머니가 집의 일을 다 맡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