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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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멀거나 무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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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미 슌티 아니고 어미 말소미 올티 아니야 에 도니.≪번소 7:3≫
원문: 爲父頑母嚚, 不近人情.
번역: 아비는 마음이 순하지 않고 어미는 말씀이 옳지 않아 인정에 무심한 까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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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키와 어려오며 쉬옴이 서로 도거.≪자초 15≫
번역: 편하기와 어려우며 쉬움이 또 서로 멀거나 무심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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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의예 도 주 불패무샹 구불가도의 말노 샹소오니.≪계축 상:2≫
번역: 성의[聖意]에 무심한 주사를 광포하기 그지없는 구불가도의 말로 상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