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늘

- 품사
- 「부사」
- 「001」계속하여 언제나.
- 그는 늘 말이 없다.
- 늘 웃는 얼굴이다.
- 그는 약속 시간에 늘 늦는 사람이다.
- 그는 아침이면 늘 신문을 본다.
- 나는 퇴근길에 늘 그 술집에 들르곤 한다.
- 호리병 화병에 꽃이 시들지 않게 늘 꽃들을 갈아 꽂는 일은 만화가 맡아서 하였다.≪문순태, 피아골≫
- 이 길을 올라가는 걸 늘 신나게 여긴 데에는 그럴만한 까닭이 있었다.≪이호철, 문≫
- 우리는 실상 아프지도 않으면서도 늘 아파 죽겠다는 표정으로 오가고 있었다.
- 아버지는 새벽 다섯 시면 늘 일어나셨다.
- 그 시인의 글들은 늘 나 자신을 많이 생각하게 한다.
- 할머니는 늘 자식 걱정만 하시다 돌아가셨다.
- 초라하기 그지없는 그 술집은 단골로 늘 붐빈다.
- 말이 적고 표정의 변화가 별로 없는 서희였으나 자식들에 대해서만은 늘 안개같이 자애로움이 감돌았는데, 그것이 지금은 없었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그택-으루(강원), 느를(강원), 누창(경기), 죽장(경기, 제주), 늘-이(경북), 널(경상, 전라, 충북,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장(경상, 전라, 충남, 함경, 황해), 날-자꼬(전남), 늘-빵(전남), 늘-싸코(전남), 늘-장(전남, 평북), 늘-팡(전남), 유깡(전남), 융냥(전남), 융장(전남), 일-빵(전남), 장근(전남), 한염-에(전남), 영청(전라), 유걍(전라), 하냥(전북, 충청, 평북), 느랑(제주), 느량(제주), 느령(제주), 느리(제주), 니량(제주), 니향(제주), 예점-에(제주), 닐-쌍(평남), 놀상(평북), 당창(평북, 중국 요령성), 당플(평북), 늘-창(평안), 닐-상(닐常)(평안), 당(평안), 당쭐(평안), 당참(평안), 내내르(함경), 겐네(함남), 냉챌(함남), 지씨(함남), 한-뉜(함남), 내르(함북), 장가(함북), 지써(함북), 장창(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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