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곧
- 품사
- 「부사」
- 「002」시간적으로 머지않아.
-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어머니께서 곧 오실 거야.
- 이제 곧 기차가 도착할 거야.
- 먼저 출발하세요. 저도 곧 뒤따라갈게요.
- 아드님을 곧 만나게 될 거예요.
- 진실은 곧 밝혀지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문제를 사장님이 잘 선처하시면 그까짓 작은 물의야 곧 가라앉지 않겠어요?≪박완서, 오만과 몽상≫
- “자아 나는 병부로 곧 들어가야 하겠으니 우리 오랜만에 아침을 같이 합시다.”≪박종화, 임진왜란≫
- 나무의 결과 옹이자국이 핏줄기처럼 애처롭고 고운 빛깔로 드러난 송판은 너무 얇아서 곧 뒤틀릴 것 같았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적들이 곧 공격해 올 것이다.
- 불을 지폈으니까, 곧 따뜻해질 거예요.
- 계고장이 나오기 얼마 전에도 철거가 곧 된다는 말은 있었지만 막상 계고장이 날아들자 동네는 술렁거리기 시작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곧(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곧’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곧’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곳’은 근대 국어 시기에 종성의 ‘ㄷ’을 ‘ㅅ’으로 표기하는 경향에 의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곧, 곳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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