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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과거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역사』
「002」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관리를 뽑을 때 실시하던 시험. 중국에서는 수나라 때에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광종 9년(958)에 처음 실시하여 조선 시대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문과, 무과, 잡과 따위가 있었다.
과거를 준비하다.
과거를 치르다.
과거에 응시하다.
과거에 급제하다.
조선 시대에는 과거를 통하여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다.
글자깨나 읽었으니 우리 벗들은 모두 과거를 보겠다는 생각은 버리지 못한 채 쥐꼬리만 한 수입을 바라며 훈장, 의생, 지사질로 연명하며….≪황석영, 장길산≫
의지할 곳 없는 혈혈단신인 최여신이 아무리 공부를 잘해서 과거를 보려 했으나, 호화스러운 진사 급제는 배경 없는 그에게 떨어질 리가 없었다.≪박종화, 임진왜란≫
뭇 사람 속에 섞여 있어도 곧잘 눈에 띄는 사나이, 닭 중의 봉이요, 사람 중의 용이었다. 그는 비록 과거 시험에 세 번이나 실패했으나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알려졌다.≪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이와 같은 서당이나 서원들은 장래 과거를 보게 되는 선비들을 다량으로 산출한다. 과거에 급제하게 되면 무상의 영광인 벼슬을 살게 된다.≪이기영, 봄≫
젊은 시절 그는 학업에 정진하면서 과거 준비에 전념하였는데, 다른 한편 며칠씩이나 잠을 자지 못하는 등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였다.≪진경환 외, 고전 문학 이야기 주머니, 도서 출판 녹두, 1993년≫
특히 송나라 때 성리학이 나오고, 주자가 해설을 붙인 4서와 5경이 과거 시험의 기본 교과서가 되면서부터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김교빈 외, 동양 철학 에세이, 동녘, 1993년≫

관용구·속담(2)

속담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이 개떡
자기가 과거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관이 시시한 개떡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기세등등하고 권한이 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과거 전에 창부
과거 시험에 합격하여 벼슬아치가 되기도 전에 기생을 데리고 노는 데 재미를 붙였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다 된 듯이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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