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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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겨누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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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士ㅣ 구틔여 어루려 커늘 긋 거스더니 갈로 모 견져 닐오.≪삼강 열:15≫
원문: 軍伍欲疆妻之, 固拒不從, 乃刃擬頸曰.
번역: 군사가 억지로 겁간하려 하거늘 굳게 거스르더니 칼로 목을 겨누어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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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利弗이 金剛力士 지 내야 金剛杵로 머리셔 견지니 그 뫼히 것도 업시 믈어디거늘.≪석상 6:31~32≫
번역: 사리불이 금강역사를 만들어 내어 금강저로 멀리서 겨누니 그 산이 한 것도 없이 무너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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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毫 드러 견지샤 地獄이 믈이 외야 罪人히 다 人間애 나니.≪월곡 상:27≫
번역: 백호를 들어 겨누시어 지옥이 무리가 되어 죄인들이 다 인간세상에 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