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꺾어지다’의 옛말.
말왐과 蓮ㅅ고지 이우러 것거뎌 맷 믌겨를 좃니.≪두시-초 25:13

원문: 菱荷枯折隨風濤.

번역: 마름과 연꽃이 시들어 꺾어져 바람에 물결을 좇나니.

나죗 매 서늘호미 모니 것거뎻던 筋力이 놋다.≪두시-초 10:25

원문: 晩風爽烏匼, 筋力蘇摧折.

번역: 저녁 바람에 서늘함이 모이니 꺽어졌던 근력이 깨는구나.

二月ㅅ 보롬나래 모딘 미 니러 집도 야리며 나모도 것거디며.≪석상 23:22

번역: 이월의 보름날에 모진 바람이 일어 집도 헐어버리며 나무도 꺾어지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