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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거두어 불다.
妙峯이 노파  녜 니 어러이 울어  거두부  뉘 가알료.≪금삼 3:31

원문: 妙峰, 嶷嶷常如故, 誰管顚號括地風.

번역: 묘봉이 높아 항상 예와 같으니 미친듯이 울어 땅을 거두어 부는 바람을 누가 헤아리리오.

空山의 싸힌 닙흘 朔風이 거두부러  구름 거리고 눈조차 모라오니.≪송강-이 성산별곡

번역: 공산에 쌓인 잎을 삭풍이 거두어 불어 떼 구름 거느리고 눈조차 몰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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