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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무소식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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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무소식발음 듣기]
활용
감감무소식만[감감무소싱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소식이나 연락이 전혀 없는 상태. ‘깜깜무소식’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심부름을 보낸 아이가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감감무소식이다.
큰동서가 파주에 내려간 지 나흘이 지나 닷새가 되는데도 감감무소식이다.≪염상섭, 동서≫
상칠이는 서울로 편지를 부치고 나서 회답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감감무소식이므로 답답해서 견딜 수 없어서 지금도 또 전보를 치고 막 들어온 길이었다.≪이기영, 신개지≫
작년 초 정부가 국유 재산 개발 계획을 내놓은 뒤 1년 반 동안 감감무소식이던 노른자위 땅의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한국경제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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