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먹따]
- 활용
- 먹어[머거], 먹으니[머그니], 먹는[멍는]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5」어떤 마음이나 감정을 품다.
- 앙심을 먹고 투서를 하다.
- 한번 먹은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하자.
- 나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그녀를 외면하였다.
- 도대체 어떻게 해서 내가 그를 나의 하숙방까지 끌어들일 생각을 먹게 되었는지, 스스로 납득할 만한 동기가 떠오르질 않는단 말이다.≪이청준, 소문의 벽≫
- 먼저 철이 그곳을 떠날 마음을 먹게 된 것은 그들의 위협보다는 멍해 있는 윤호 녀석의 침묵 때문이었다.≪이문열, 변경≫
- 그는 단단히 앙심을 먹고 어디 두고 보자고 작인들을 벼르고 있었다.≪이기영, 고향≫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묵다(강원, 경상, 전라), 머그다(전남), 무그다(전남), 막다(제주)
어원
먹다<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