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알
- 품사
- 「명사」
- 「004」속이 들어 있거나 박혀 있는 작고 둥근 물체.
- 알이 빠진 구슬 목걸이.
- 청요리 집 같은 데서 흔히 보는 밤알 같은 주판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이 좀 굵직하여…무게 있는 주판입니다.≪김남천, 등불≫
- 음악 선생님인 데다 알이 작은 도수 안경을 써서 아이들이 슈베르트 선생님이라고 더 많이 부르던 오 선생님….≪이태준, 화관≫
- 준태는 다시 총에 알을 재고 가늠을 잘 맞춘 뒤 방아쇠를 잡아당겼다.≪황순원, 움직이는 성≫
- 그리고 양 두 돈 오 푼을 몇 번 놓다가 그것을 멈추고 천(千) 줄에다가 위에 한 알, 아래 두 알을 놓아서 칠천이라는 수효를 나타내어 가지고 물끄러미 주판을 굽어보았다.≪김동인, 운현궁의 봄≫
역사 정보
앓(15세기~18세기)>알(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알’의 옛말 ‘앓’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앓’은 모음이나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끝소리 ‘ㅎ’이 나타나지만, 그 밖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이나 단독으로 쓰일 때는 ‘ㅎ’이 탈락하는 ‘ㅎ종성체언’으로 ‘앓/알’의 이형태 교체를 보였다. 17세기에 끝소리 ‘ㅎ’이 완전히 탈락하여 모음이나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도 ‘알’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8세기까지 ‘앓’과 ‘알’이 함께 나타나다가 19세기에 ‘ㅎ’이 완전히 탈락한 ‘알’로 정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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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앓, 알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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