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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바다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천문』
「003」달이나 화성 표면의 검게 보이는 부분.
고요의 바다.
폭풍의 바다.

역사 정보

바닿(15세기~19세기)>바다(18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바다’의 옛말인 ‘바닿’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매개모음이나 모음, ‘ㄷ, ㄱ’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바닿’, 단독으로 쓰이거나 ‘ㄷ, ㄱ’ 이외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에는 ‘바다’로 나타난다. 18세기에는 ‘바다에’와 같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결합할 때에도 ‘바닿’이 아닌 ‘바다’가 등장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한편 중세국어 시기에는 ‘바닿’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 ‘바’도 존재하였다.
이형태/이표기 바닿, 바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바닿, 바다)
닐굽 山  香水 바다히니1459 월석 1:23ㄱ
그 鹹水 바다해 네 셔미 잇니 東녁 셔믄 弗婆提오 ≪1459 월석 1:24ㄱ
一切 衆生이 渴愛 바다 건너 뎌 녁  다라 기리 安樂 得게 코져 며 ≪1459 월석 20:24ㄴ-25ㄱ
須彌山이 믈어디며 四海 바닷 므리 여위오 ≪1447 석상 23:26ㄱ-ㄴ
바닷 內예 十寶山이 이쇼 貴코 노포미 須彌山 몯 밋니라 ≪1447 석상 20:21ㄴ
16세기 : (바닿, 바다)
 타 바다 건너 시워레 王京의 가 ≪1510년대 번노 상:15ㄱㄴ
바다  ≪1527 훈몽 상:2ㄴ
산이 졈졈 노면 삼도 바다히 더옥 기리라 ≪초발-야운 64ㄱ≫
17세기 : (바닿, 바다)
하히 길고 바다히 너니 이 이 업도다 ≪1617 동신속 열1:92ㄴ≫
사은 가히 얼굴로 상티 못고 바다흔 가히 말로 되디 못다 니 ≪1677 박언 하:36ㄴ
碧海水 바다  믈 ≪1613 동의 1:16ㄴ
海水 바닷믈1690 역해 상:7ㄱ
18세기 : (바닿, 바다)
험 바다흘 건너온 매 몯과 밥도 고치올 거시니 이도 二三日은  거시오 ≪1748 첩신-개 8:31ㄴ-32ㄱ
실로 사은 可히 얼굴로 보지 못 거시오 바다흔 可히 말로 되지 못 거시로다 ≪1765 박신 3:37ㄴ
뭇과 바다흐로 실어 올니단 말이라 ≪1783 유호남민인등윤음 11ㄱ
海溢 바다 넘다 ≪1775역해-보 5ㄴ≫
바다에 셰가 이셔 마다  셰가 졀강 차셰에셔 만코 ≪1783 유원춘도윤음 1ㄴ
19세기 : (바닿, 바다)
또 로 모든 종도ㅣ 바다흘 건너다가 바람을 맛나  거의 업칠 디경이러니 ≪1865 주년 64ㄴ
산이 가렷던지 바다히 막혓던지 물론 고 경간에 쇼식을 통니 ≪1883 이언 1:42ㄱ
근에 신심 남녀 잇셔 바다을 건너 향을 으며 산에 올나 묘에 빌고 ≪1881 조군 6ㄱ
구라파 각 국이 디에 드러오려 면 반시 바다로 올 거시니 ≪1883 이언 1:38ㄴ-39ㄱ
일노 말암아 민즁과 졀강과 월동에 바다를 통 고이어든 방의게 신칙야 ≪1883 이언 1:4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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