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아범
- 품사
- 「명사」
- 「002」‘아비’를 조금 대접하여 이르는 말.
- 허연 머리를 짧게 깎은 춘식이 아범 강 노인은 손자를 무릎에 놓고 상호와 마루에 앉아 있었다.≪한수산, 유민≫
- 등이 굽고 머리가 하얗게 세어 버리긴 했으나 자세히 보니 그것은 틀림없는 수남 아범이었다.≪유진오, 가을≫
역사 정보
아범(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아범’ 형태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에 이른다. ‘아범’은 기원적으로 ‘아비’에 접미사 ‘-엄’이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아범, 어멈, 할아범, 할멈’ 등에만 보이는 ‘-엄’의 정확한 의미 기능은 알 수 없다. |
|---|---|
| 이형태/이표기 | 아범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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