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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분류
「북한어」
「002」익거나 힘을 주면, 금이 가거나 가닥으로 갈라지면서 버그러질 수 있게 감싸여 있거나 마주 접혀 있는 사이나 부분.
벙싯벙싯 아금이 버그러져 불그레한 밤알이 보이는가 하면 벌써 아람이 진 밤송이도 있었다.≪선대≫

관련 어휘

비슷한말
아귀

관용구·속담(2)

관용구아금이 버그러지다
서로의 관계가 좋지 아니하게 틈이 생기다.
관용구아금이 벌다
담겨 있거나 들어찬 것이 가득하여 터질 정도이다.
  • 기중기 운전공 처녀는 린비료를 기중기 바가지의 아금이 벌게 퍼담아서는 콘베아에 담아 준다.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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