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삼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Panax ginseng
- 「014」두릅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줄기 끝에 서너 개씩 돌려나고 장상 복엽이다. 봄에 녹황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붉게 익는다. 뿌리는 희고 비대한 다육질인데 강장제로 귀중히 여겨진다. 깊은 산에 야생하거나 밭에서 기르는데 한국의 강원·경기·평남·평북·함남,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역사 정보
심(15세기~19세기)/삼(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삼’의 옛말인 ‘심’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고유어이었는데 15세기에도 이미 ‘(蔘)’이란 형태가 ‘人蔘, 山蔘’ 등의 합성어에 나타나고 있다. ‘삼’과 ‘심’은 계속 공존하다가 현재에는 ‘삼’으로 정착되었고 ‘심’은 심마니들의 은어로만 쓰인다. |
|---|---|
| 이형태/이표기 | 심, , 삼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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