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건달
- 품사
- 「명사」
- 「002」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 지금 시장 한복판에서 건달 셋이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어요.
- 요즘은 건달들 등쌀 때문에 장사도 제대로 못 하겠어요.
- 회가 불안하고 부정부패가 난무할 때 건달들은 더욱 극성을 부리기 마련이다.
- 아이들이 벌어 온 돈을 뺏는 딱부리도 가끔 찾아오는 다른 건달에게 또 빼앗기는 눈치였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여러 가지 사실로 미루어 관가 놈들을 뒤에서 꼬드긴 것이 그 건달 두목 방학주라는 자 소행이 분명합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 나는 꼬마 시절부터 아예 후진 골목에서 살았으므로, 두 세계를 다 깊이 알고 있어서 건달들 사이에서도 무시 못 하는 존재로 양다리를 걸치고 생활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현암사, 1980년≫
- 건달들을 모아 실컷 난동을 부리다가 왕이 된 한의 고조는 학문이 없는 일개 농부에 지나지 않았다.≪김용운,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 구조, 한길사, 1985년≫
- 특히 현철이 아버지의 증오의 대상이 된 이장 허 씨는 체면 때문에 직접 나서지 않고 읍내 건달들을 시켜 몰매를 가해 입을 막으려고 했다.≪박인석, 가야 할 나라, 대학 출판사, 1990년≫
- 그 이외 정치 건달 몇이 모여 뭉쳐서 만든 당과 단체도 부지기수겠지만.≪김원일, 불의 제전≫
- 순창으로 찾아온 그들은 모두 열두 명이었는데 건달 무사 차림이었다.≪유현종, 들불≫
- 그들은 건달 중에도 인정이 없는 축들이었다. 영애는 사람 살리라고 외치면서 밖으로 뛰쳐나갔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건달 놈들은 그래도 인간 세상의 울타리 안에 살고 있는 듯한 태도였다. 건달 놈들은 발로만 나를 때렸다.≪유재용, 성역≫
- 김덕호가 거느린 왈패들은 단순히 주먹만 휘두르는 건달들이 아니었다. 적어도 일본 왈패들을 상대할 때는 나라를 위해야 한다는 의분심이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역사 정보
건달(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건달’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건달’은 본래 “악신(樂神)”을 뜻하는 범어 ‘Gandharva’를 음역한 ‘건달파(乾闥婆)’에서 온 것으로, 뜻이 변하여 현대적인 의미의 ‘건달’로 쓰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
| 이형태/이표기 | 건달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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