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허우적꺼리다
- 활용
- 허우적거리어[허우적꺼리어/허우적꺼리여](허우적거려[허우적꺼려]), 허우적거리니[허우적꺼리니]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손발 따위를 자꾸 이리저리 마구 내두르다.
- 팔다리를 허우적거리다.
-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 잠시 후 어머니는 두 다리를 휘청거렸고 두 팔을 허우적거리면서 소리를 지르려고 하다가는 자리에 스르르 주저앉고 말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머리를 산발하고 손을 허우적거리던 모습이며, 처절하게 부르짖던 목소리가 너무나 절실해서 도무지 꿈같이 여겨지지 않았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 변진수는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을 치려고 했지만 아무리 다리를 허우적거려도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를 않았다.≪안정효, 하얀 전쟁≫
- 발딱 뒤집힌 개구리처럼 사지를 경련하면서 필사적으로 허우적거렸지만 그럴수록 몸은 더 무섭게 짓눌리기만 했었다.≪이동하, 도시의 늪≫
- 칠보는 물치네의 눈길이 뻗어가 있음 직한 먼바다 한가운데를 보았다. 그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사람이 보이는 듯했다.≪한승원, 해일≫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허부적-거리다(강원, 전남), 허우덕-거리다(전남), 허우-치다(제주), 허우작-거리다(제주), 허위-치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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