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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절름바리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치거나 하여 걷거나 뛸 때에 몸이 한쪽으로 자꾸 거볍게 기우뚱거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절름발이가 되었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잘름-발이, 파자(跛者)
참고 어휘
쩔름발-이
지역어(방언)
잘룸발-이(강원), 절루-뱅이(강원), 절루발-이(강원), 절룩발-이(강원, 경남, 전북, 제주, 평안,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쩔뚝-뱅이(강원, 경상), 찔라래비(강원), 찔루발-이(강원), 전동발-이(경남, 중국 흑룡강성), 전둥다리(경남), 절룸-배이(경남), 쩔록발-이(경남), 쩔룩-배이(경남), 쩔룽-배기(경남), 절둑발-이(경북, 평안, 중국 요령성), 절룸-뱅이(경북), 절룸발-이(경북, 평북), 절름-배이(경북), 짤룩-이(경북), 쩔름-배애(경북), 찜발-이(경북), 쩔룸-배이(경상), 쩔룸발-이(경상, 전남), 전타리(전남), 짝발-이(전남), 짤룩발-이(전남), 쩔뚝-보(전남), 쩔툭-배기(전남), 절름-배기(전라), 짤레(전라), 쩔뚝-배기(전라, 충남), 개구다리(전북), 뻐때(전북), 짤룸발-이(전북), 쩌뚝발-이(전북), 쩔두발-이(전북, 충청), 쩔둑발-이(전북, 충남), 쩔뚜발-이(전북, 충청, 평안, 중국 요령성), 찐따(전북), 전-태(제주), 절-전태(제주), 절락발-이(제주), 철룩발-이(제주), 뒤뚝발-이(충남), 뛰뚱발-이(충남), 띠뚝발-이(충남), 절룩파리(충남), 걸름발-이(충북), 파미-병신(파미病身)(충북), 쩔루발-이(평북, 중국 요령성), 찌뚝-다리(평북), 찌뚝발-이(평북), 절렁태(평안), 절룽발-이(평안, 중국 요령성), 짤룽-뱅이(평안), 쩔둑-바티(평안), 쩔둑-배기(평안), 굴뚝발-이(함경), 절뚜배기(함경), 쩔뚜-배(함경), 쩔루-배(함경, 중국 길림성), 쩔둑-이(함남, 중국 흑룡강성), 다리-쩔배(함북, 중국 길림성), 쩔뚜-배기(함북, 중국 길림성), 왜죽바리(황해), 쩔꾸대(중국 길림성), 절루배(중앙아시아)

관용구·속담(1)

속담절름발이 원행
잘 걷지도 못하는 자가 멀리 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려는 경우를 비난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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