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양념
- 품사
- 「명사」
- 「001」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하여 쓰는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기름, 깨소금, 파, 마늘, 간장, 된장, 소금, 설탕 따위를 이른다.
- 양념 그릇.
- 양념 국물.
- 양념을 치다.
- 양념을 뿌리다.
- 김철이 뚜껑을 여는 걸 보니 양념이 된 돼지찌개였다.≪이문열, 영웅시대≫
- 그는 파, 마늘, 고춧가루 양념이 짙은 음식이 얼마나 먹고 싶었다는 얘기를 이렇게 둘러댔다.≪박완서, 미망≫
- 그날 저녁엔 양념을 제대로 한 고깃국에 흰 쌀밥을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이병주, 지리산≫
- 윤두명은 대답 대신 발갛게 양념이 묻은 낙지 대가리를 집어 입에 넣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그는 파, 마늘, 고춧가루 양념이 짙은 음식이 얼마나 먹고 싶었다는 얘기를 이렇게 둘러댔다.≪박완서, 미망≫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약념(19세기)>양념(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양념’의 옛말 ‘약념’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제2음절의 초성인 비음이 제1음절의 종성 ‘ㄱ’을 동화시켜 ‘양념’으로 변하였다. 20세기 이후에는 ‘양념’으로 나타나 현재에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약념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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