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널따

- 활용
- 넓어[널버




- 품사
- 「형용사」
- 「001」면이나 바닥 따위의 면적이 크다.
- 넓고 기름진 평야.
- 넓고 넓은 푸른 바다.
- 넓고 반듯한 이마.
- 방이 넓다.
- 이십여 명 가까운 위생병들이 제가끔 환자들을 돌보며 넓은 공터를 가로 세로 뛰고 있다.≪홍성원, 육이오≫
- 예전 우리 식구가 살았던 움막집은 불에 타 버리기도 했지만 자취조차 없어졌고, 그 주위의 언덕을 넓게 깎아 내어 큰 축사가 들어서 있었다.≪김원일, 노을≫
- 남산 밑에 자리 잡은 일본 공사의 관저는 정원이 넓기로 소문나 있었다.≪유주현, 대한 제국≫
- 땅딸막한 키에 가슴이 제법 넓게 벌어진 당당한 체구의 사내였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 허우대가 크지는 못하나 중키는 확실하고 어깨가 넓고 가슴이 봉긋이 내어 민 폼이 책상물림 같지는 않다.≪심훈, 영원의 미소≫
- 넓은 강당에는 이미 사람들이 들어차 있었다.≪최인훈, 회색인≫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넙다(15세기~19세기)>넓다(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넓다’의 옛말인 ‘넙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ㄹ’이 첨가된 ‘넓다’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19세기까지 ‘넙다’와 ‘넓다’가 공존하였다. 19세기 이후 ‘ㄹ’이 첨가된 ‘넓다’가 정착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넙다’가 ‘넓다’로 변화한 것은 15세기에 ‘넙다’와 공존하였던 ‘너르다’와 관련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즉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예를 들면 ‘-어’가 결합하는 경우 ‘너르다’는 ‘널어/너러’로 실현되고 ‘넙다’는 ‘너버’로 실현된다. ‘넓다’의 경우 ‘널버’로 활용하는데 이때 제1음절의 ‘널’은 ‘너르다’의 활용형에서, 제2음절의 ‘버’는 ‘넙다’의 활용형에서 취하여 ‘널버’로 나타나게 되면서 ‘넓다’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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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넙다, 넓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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