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무륻
- 활용
- 무릇만[무른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Scilla scilloides
- 「00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파, 마늘과 비슷한데 봄에 비늘줄기에서 마늘잎 모양의 잎이 두세 개가 난다. 초가을에 잎 사이에서 3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서 엷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많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밭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구황 식물로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 여자들은 나물을 뜯고 무릇을 캤으며 사내들은 논밭 둑이나 산자락에서 느릅나무 껍질을 벗기고 칡을 캤다.≪송기숙, 녹두 장군≫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몰거지(강원), 몰고지(강원), 무룻(강원, 충청), 물거지(강원), 물고지(강원), 물곳(강원, 경북, 전북, 충청), 물곶(강원, 경북), 멀구(경남), 멀굿(경남), 물꼿(경남), 물꾸(경남), 물렁게(경남), 물룻(경남), 물룽게(경남), 물가이(경북), 물강(경북), 물갱이(경북), 물고(경북), 물고이(경북), 물공(경북), 물굼(경북), 물끼(경북), 물내이(경북), 물구(경상, 전남), 무럿(전남), 물렁굿(제주), 물롯(제주, 충남), 물롱굿(제주), 물릅(제주), 물릇(제주), 물긋(충남)
- 옛말
- 물웃
어원
<물웃<동의>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1)
- 속담무릇인지 닭의 똥인지 모른다
- 알아내어 구별하기 힘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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