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맨땅
- 품사
- 「명사」
- 「001」아무것도 깔지 아니한 땅바닥.
- 맨땅에 앉다.
- 맨땅에서 뒹굴다.
- 웅보는 무릎뼈가 뻐개지는 것 같고 등짝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참으면서 네발로 맨땅을 기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방심한 상태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한 도석이가 맨땅 위에 쓰러지자 종대는 재빨리 그의 몸을 타고 눌렀다. 그리고 그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최인호, 지구인≫
- 마당에는 30여 명의 죄수들이 맨땅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고, 뜰 앞에는 형틀이 놓여 있었으며,….≪송기숙, 녹두 장군≫
- 국학자로 대성하신 위당 선생께서 이름도 없는 한갓 시골 선비에게 한길 복판 맨땅 위에서 신발을 벗고 큰절을 하였다는 이 사실이,….≪정병욱, 국문학 산고≫
- 사람이 워낙 빽빽이 들어차서, 눕기는커녕 발 뻗을 틈도 없었지만, 드러눕자고 해도 맨땅 바닥이 차가워 엄두가 나지 않았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궁둥이를 붙일 깨끗한 돌이 없나 주변을 찾았으나 그럴 만한 돌이 눈에 띄지 않았다. 영권이 먼저 풀썩 맨땅에 주저앉았다. 종혁도 영권이 곁에 주저앉았다. 땅이 눅눅하고 차가웠다.≪이정환, 샛강≫
- 군대 시절의 그 연병장에서, 그는 저 자신을 토해 낼 듯 엎드려 주먹으로 맨땅을 두드리곤 했었다.≪이인성, 그 세월의 무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맨-땅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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