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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국빱발음 듣기]
활용
국밥만[국빰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끓인 국에 밥을 만 음식. 또는 국에 미리 밥을 말아 끓인 음식.
뜨끈한 국밥.
국밥을 말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국밥이 인기를 끌었다.
오정이 넘은 지도 한참이어서 술청에는 국밥으로 요기를 하고 있는 때늦은 손님이 두어 사람밖에 보이지 않았다.≪한무숙, 만남≫
국밥을 한 그릇씩 먹어 그들 형제는 한결 배가 든든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곧 김이 무럭무럭 나고 기름이 둥둥 뜨는 국밥 두 그릇이 날라져 왔다.≪손춘익, 작은 어릿광대의 꿈, 창작과 비평사, 1980년≫
국밥에 양념장을 뿌리고 여자는 사발을 관수 앞에 놓는다.≪박경리, 토지, 솔 출판사, 1994년≫
그는 길가 국밥집에서 국밥을 한 그릇 사 먹은 후 집으로 돌아왔다.≪강경애, 인간 문제, 창작과 비평사, 1992년≫
드문드문 찾는 길손에게 국밥이나 말아 주고 탁배기나 얹어주는 허름한 주막집이었다.≪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솔,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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