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개개다]
- 활용
- 개개어[개개어](개개[개개]), 개개니[개개니]
- 품사/문형
- 「동사」 【…에】
- 「001」자꾸 맞닿아 마찰이 일어나면서 표면이 닳거나 해어지거나 벗어지거나 하다.
- 구두 뒤축에 개개어서 뒤꿈치의 살가죽이 벗어졌다.
- 소의 등에는 무거운 짐에 개갠 자국이 허옇게 나 있었다.
역사 정보
개다(18세기)>개개다(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개개다’의 옛말인 ‘대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함에 따라 이중 모음 ‘ㆎ’[ʌy]도 ‘ㅐ’[ay]로 변하고, 이중 모음 ‘ㅐ’[ay]가 다시 단모음 ‘ㅐ’[ɛ]로 변하여 ‘개개-’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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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개다, 개이다, 개개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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