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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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함께’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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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긔 모댓 大衆히 이 말 듣고 닐오 一切 衆生이 다 버서나과여 願노다.≪석상-중 11:3≫
번역: 그때에 모두 있는 대중들이 이 말 듣고 함께 이르되 일체의 중생이 다 벗어나고자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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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이 八十億恒河沙世界 차 비취더니 그中엣 諸佛이 讚歎야 니샤.≪월석 18:30≫
번역: 광명이 팔십억 항하사 세계에 가득차게 비치더니 그 가운데에 있는 여러 부처들이 한께 찬탄하여 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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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즌 고기란 니로 버히고 고기란 니로 버히디 말며 炙을 모도 먹디 마롤디니라.≪내훈 1:3≫
원문: 濡肉齒決 乾肉不齒決 毋嘬炙
번역: 젖은 고기는 이로 베고 마른 고기는 이로 베지 말며 炙을 함께 모아서 먹지 말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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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거 머므러 부쳐을 렴케 호리니.≪권념 8≫
번역: 함께 늙어 한데 머무르며 부처를 염하게 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