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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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한데’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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楗陁摩羅山애 이셔 梵行 콰 잇노다.≪석상 24:46≫
번역: 건타마라산에 있으면서 범행하는 중들과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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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에 닐오 阿梨耶識이 일후미 如來藏이니 無明七識과 이쇼미 바 믌겨리 녜 긋디 아니호미 다 니라.≪월석 11:58≫
번역: 또 경에 이르되 아리야식이 이름이 여래장이니 무명의 칠식과 한데 있음이 바다의 물결이 늘 멈추지 않음과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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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薩 煩惱 涅槃이 서르 막디 아니 너와 호려 니 일 호로 거리츠실씨라.≪월석 13:21≫
번역: 보살은 번뇌 열반이 서로 막지 않으므로 너와 함께 하려고 한 것이니 일을 함께 함으로 구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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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히 셔 나 일후미 다니 가지로 玄이라 니니.≪능엄 4:53≫
번역: 이 둘이 한데서 나되 이름이 다르니 한가지로 현이라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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옰보믜 새로 션 갸 실 리라 이 됴니 사오나오니 다 혜아리져.≪번노 하:8≫
원문: 今春新騸了的十分壯的馬 這好的歹的都一發商量
번역: 올 봄에 거세(去勢)한 가장 장실(將實)한, 건강하고 튼튼한 말이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다 한꺼번에 상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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繆肜이 졈어셔 어버 죽거늘 뎨 네히 다 이셔 사더니 각각 겨집여 모 겨집히 셰간 화 닫 살오쟈.≪번소 9:67≫
원문: 繆肜少孤 兄弟四人 皆同財業 及各取妻 諸婦遂求分異
번역: 무융이 어려서 부모가 돌아가시거늘 형제 넷이 다 한데 살았는데, 각각 장가들어서는 모든 아내들이 세간을 나누어 따로 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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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쵸 디허 연니 난 즙 서 되와 냥과 밀 두 돈과 섯거 이베 브오 됴티 아니커 야 브으라.≪우마 9≫
번역: 파초를 찧어 자연히 난 즙 석 되와 꿀 한 냥과 밀 두 돈을 한데 섞어 입에 붓되 낫지 않거든 또 하여 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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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불회와 사당을 즛야 믈을 머그라.≪언납 12≫
번역: 족 뿌리와 사당을 한데 짓개어 물을 타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