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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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힘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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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聖師ㅣ 외야 닐흔아홉 예 욜 이 마 초니 너희히 힘라 바미 마 半이어다.≪석상 23:13≫
번역: 내가 성사가 되어 일흔아홉 해에 할 일을 이미 마치니 너희들이 힘쓰거라 밤이 이미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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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히 生死 버슬 이 힘 求야 리라.≪월석 10:14≫
번역: 너희들이 생사를 벗을 일을 힘써 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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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히 이 피면 聖言을 疑心 아니 리니 오직 힘 幻妄 아라 眞常애 도라가매 잇니라.≪능엄 2:108≫
원문: 能審乎此, 則不疑聖言, 惟務在了幻妄, 而復眞常也.
번역: 능히 이에 살피면 성언을 의심하지 않으리니 오직 힘쓰는 것은 환망을 알아 진상에 돌아가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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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뎨 시러곰 녀름지 힘고 사호 그쳐 너븐 하 아래 官吏 빗기 도 求索호미 업게 려뇨.≪두시-초 11:54≫
원문: 安得務農息戰鬪, 普天無吏橫索錢.
번역: 어찌 능히 농사짓는 것을 힘쓰고 싸움을 그쳐 넓은 하늘 아래 관리가 비뚜로 돈을 구하는 것을 없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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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뫼 업스신 후에 홋식히 사롤 일 일우기 힘디 아니고 노며 여 놀며.≪번노 하:48≫
원문: 爺孃亡沒之後 落後下的孩兒們不務營生.
번역: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후손들이 살아갈 일에 힘쓰지 않고 노름하고 흥뚱항뚱하여 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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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을 當야 일 쳐티홈애 다 實에 다게 홈 힘디니.≪소언 5:62≫
원문: 當官處事, 但務著實.
번역: 벼슬을 당하여 일 처치함에 다믄 실제에 다다르게 함을 힘쓸지니.
- 務 힘 무.≪훈몽 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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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더옥 아 어룬 극형야 무복 밧기만 힘 야 큰 옥랄 일워시나 인 죽일 일을 어려이 너겨 방졍슐을 내고져 .≪계축 상:17≫
번역: 이후는 더욱 아이 어른 극형하여 무복 받기만 힘써 하여 큰 옥사를 이뤘으나 내인 죽일 일을 어렵게 여겨 방정술을 내고자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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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速 디 못면 飛船 즈음에 맛디 못 시니 힘소.≪첩신-초 4:15≫
번역: 조속히 마치지 못하면 비선 (올) 즈음에 맡지 못할 것이니 힘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