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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3」희다’의 옛말.
내 百姓 어엿비 너기샤 長湍 건너 제 므지게 예 니다.≪용가 50장

원문: 我愛我民 長湍是涉 維時白虹 橫貫于日

번역: 내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어 장단을 건너실 제 무지개가 해에 꿰어졌습니다.

珂 螺 트렛 거시니 바래셔 나니 조코 요미 눈  거시라.≪석상 21:46

번역: 조개는 소라 껍질이니 바다에서 나니 곱고 흼이 눈 같은 것이다.

마나차힌 손과 발왜 븕고 샤미 蓮ㅅ고지 시며.≪월석 2:57

번역: 마흔한째는 손과 발이 희신 것이 연꽃과 같으시며.

노 아 구루미 니 아 비치 곳다온 郊甸에 소앗도다.≪두시-초 14:3

원문: 崔嵬晨雲白 朝旭射芳甸

번역: 높은 아침 구름이 희니 아침 햇빛이 향가로운 교외에 내리쬐고 있도다.

向卿이 命을 가져 가매 져근 미 블그니 프른 묏 디 예 므리 얫도다.≪두시-초 25:48

원문: 向卿將命寸心赤 靑山落日江湖白

번역: 향경이 명을 가져 가매 적은 마음이 붉은 것이 푸른 산의 지는 해에 강물이 하얘 있도다.

뫼히 프르며 뫼히 요 구루미 오며 가몌오 사미 즐기며 사미 시름호 수리 이시며 업스미로다.≪백련-동 4

번역: 산이 푸르며 산이 흼은 구름이 오며 가며이고 사람이 즐기며 사람이 시름함은 술이 있으며 없음이구나.

봄나래 곳고리 긴 댓 소개셔 울오 션집 가히 구룸 예셔 즛놋다.≪백련-동 9

번역: 봄날에 꾀꼬리는 긴 대나무의 속에서 울고 선인집 개는 구름 사이에서 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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