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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목화’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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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햇 훠와 신과 裘毳와 乳와 酪과 醍醐와.≪능엄 6:96≫
원문: 及是此土, 靴履裘毳, 乳酪醍醐.
번역: 이 땅에 있는 목화와 신과 구취와 젖와 낙타젖과 제호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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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름 뎐피 훠 신고 겨렌 람비단 갸품에 금션 조쳐 기피 훠 시노.≪번노 하:52≫
원문: 夏間穿猠皮靴 到冬間穿嵌金線藍條子白麂皮靴.
번역: 여름 사이에는 무두질한 양피로 만든 목화(木靴)를 신고, 겨울에는 쪽빛 비단 솔기에 금선(金線)으로 꾸민 흰 개발 사슴의 가죽 목화(木靴)를 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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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예 다 블근 실로 고 라 잇더라.≪번노 하:53≫
원문: 一對靴上都有紅絨鴈爪.
번역: 한 쌍 목화(木靴)에 모두 붉은 실로 코(장식)을 달았더라.
- 鞾靴 훠 화 靸 아 신 삽.≪신합 상:31≫
- 朝靴 朝服에 신 훠.≪역해 상:44≫
- 旱靴 훠 油靴 뎔온 훠 蠟靴 즌 훠 釘靴 딩 박근 훠.≪역해 상: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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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言에 닐오 오 훠 벗고 炕예 올랏다가 일 어더 신기 밋기 어렵다 니라.≪박언 상:67≫
원문: 今日脫靴上炕 明日難保得穿.
번역: 옛말에 이르기를, '오늘 신을 벗고 구들에 올랐어도 내일 다시 신을지는 알 수 없는 법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