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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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흔들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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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連이 부텻 袈裟 닙고 부텻 錫杖 잡고 地獄門 알 가 錫杖 세 번 후느니 地獄門이 절로 열이고 뎌괴와 쇠왜 절로 글희여 디거늘.≪월석-중 23:84≫
번역: 목련이 부처님의 가사를 입고 부처님의 석장을 잡고 지옥문 앞에 가서 석장을 세 번 흔드니 지옥문이 절로 열리고 고리와 자물쇠가 절로 풀어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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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友ㅣ 나모 아래 안자 새 이 을 주를 후늘며 箏 노라 제 즐겨터니.≪월석-중 22:54≫
번역: 선우가 한 나무 아래 앉아 새 날리는 망을 단 줄을 흔들며 또 아쟁을 연주하여 스스로 즐겨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