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거저
- 품사
- 「부사」
- 「001」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 그는 힘들여 만든 물건을 돈도 안 내고 거저 가지려 했다.
- 내가 읽던 책을 거저 줄 테니, 넌 공부나 열심히 해라.
- 세상일은 거저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 그런 고물시계는 거저 줘도 싫다.
- 땅을 거저 주다니? 세상에 어디 공짜가 있단 말이냐.≪황순원, 카인의 후예≫
- 제각기 구획을 작정하여 가지고 한 조각의 종이 조각이라도 거저 넘기지 않을 만치 면밀히 탐색하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 대개의 경우는 좋은 자리로 시집을 보내 주마 하며 거저 데리고 오는 수가 많다는 것이었다.≪한승원, 해일≫
- 커피는커녕 물건 팔아 주어서 고맙다는 한마디 없이 물건을 거저 주기라도 한 듯 뚝뚝하게 군다는 것이었다.≪유재용, 아버지의 강, 문학 사상사, 1986년≫
- 대체로 글 짓는 일이 쉽게 거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딱한 노릇이다.≪조용만, 한국인의 멋, 삼중당, 1962년≫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그저(강원, 전남), 거지(경남), 거자(제주), 그자(제주), 기자(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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