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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휘돌다’의 옛말.
輪은 술위니 輪廻 횟돌씨라.≪월석 서:4

번역: 윤은 수레바퀴니 윤회는 휘도는 것이다.

灣은 믈 횟도 히오 環은 횟돌씨라.≪능엄 10:7

번역: 만은 물 횟도는 땅이고 환은 횟도는 것이다.

 三觀 서르 횟돌아 사교 空 是相이 如고 假 如是相이오 中은 相이 如是타 니.≪월석 11:102

번역: 또 삼관을 서로 휘돌아 사귀되 공은 '是相'과 같고 가는 '如是相'이고 중은 상이 '如是'하다 하니.

奇異 고지 먼 셔 프더니 퍼뎟 너추리  모 횟돌앳도다.≪두시-초 15:8

원문: 異花開絶域, 滋蔓匝淸池.

번역: 기이한 꽃이 먼 가에서 피더니 퍼진 덩굴이 맑은 못을 휘돌았도다.

野老의 욼 알  두들기 횟도랫니 서브로 혼 門을 正히 아니 야  조차 여로라.≪두시-초 7:3

원문: 野老籬前江岸廻, 柴門不正逐江開.

번역: 촌로의 울타리 앞에 강 언덕이 휘돌아 있는데 섶으로 만든 문을 바르게 하지 않고 강을 따라서 열었다.

오시 空中에 머므러 절로 횟도로 廻向精誠의 感호미라.≪월석 12:17

번역: 옷이 공중에 머물러 절로 휘도는 것은 회향의 정성이 감한 것이다.

시내 횟돈  솘미 기리 부니 프른 쥐 녯 디샛 서리예 숨다.≪두시-초 6:1

원문: 溪回松風長, 蒼鼠竄古瓦.

번역: 시내가 휘도는 곳에 솔바람이 길게 부는데 푸른 쥐가 옛 기와 사이에 숨는다.

覺이 곧 策과  와 뵈고 師 세 번 횟돌오 막대 흐늘오션대.≪육조 중:100

원문: 覺遂同策來參, 遼師三匝, 振錫而立.

번역: 각이 곧 책과 함께 와 뵙고 스승께 세 번 휘돌고 막대를 흔드셨으니.

륙예 구우러 횟도로매 뤼 귀와 쳔와 호리오.≪권념 17

번역: 육취에 굴러 휘도는 것에 누가 귀와 천을 나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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