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눙누카다
- 활용
- 눅눅하여[눙누카여
- 품사
- 「형용사」
- 「001」축축한 기운이 약간 있다.
- 눅눅한 바람.
- 이슬비에 젖은 눅눅한 옷.
- 방에 습기가 차서 눅눅하다.
- 새벽의 희뿌연 안개가 마을과 들녘에 자욱이 퍼진 채 길바닥을 적시고, 축대와 그들의 옷을 눅눅하게 만들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녹녹-하다
- 지역어(방언)
- 누그름-허다(전남)
역사 정보
눅눅다(15세기~19세기)>눅눅하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눅눅하다’와 형태가 같은 ‘눅눅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눅눅다’는 ‘눅눅’과 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20세기 이후 ‘’를 ‘하’로 표기한 ‘눅눅하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중세 국어의 ‘눅눅다’는 ‘속이 불편하다, 속이 느글느글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19세기 이후 현재와 같은 의미로 나타난다. |
|---|---|
| 이형태/이표기 | 눅눅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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