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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부사」
분류
「옛말」
「001」헛되이’의 옛말.
柴扉에 개 즛거 님만 너겨 나가 보니 님은 아니 오고 明月이 滿庭듸 一陣 秋風에 닙 지 소릐로다 져 개야 秋風 落葉을 헛도이 즈저셔 날 소길 줄 엇졔오.≪교시조 1765-2

번역: 시비에 개 짓거늘 임만 생각하여 나가 보니 임은 아니 오고 명월이 만정한데 일진 추풍에 잎 지는 소리구나 저 개야 추풍 낙엽을 헛되이 짖어서 나를 속일 줄 어찌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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