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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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호미’의 옛말.
- 호 爲鉏.≪훈해 용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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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호 메오 셔니 맷 나비 프른 石屛에셔 입다.≪두시-초 7:15≫
원문: 細雨荷鋤立, 江猿吟翠屛.
번역: 가는 비에 호미를 메고 섰는데 강에 있는 원숭이가 푸른 절벽에서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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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람 기리 이푸믈 遠近이 다 듣거든 호 머리로 벼개 삼고 細草로 시욱 삼노니.≪영가 하:106≫
원문: 猨嘯長吟, 遠近皆聽, 鋤頭當枕, 細草爲氈.
번역: 원숭이의 휘파람이 길이 읊음을 원근이 다 듣거든 호미의 머리로 베개를 삼고 족두리풀로 담요를 삼으니.
- 鎡 호 錤 호 긔.≪훈몽 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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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소노로 어미 잡고 소노로 호 자바 버믈 티며 장 브르지지고 보 나가니.≪동신 속효:12≫
원문: 今之一手執母一手執鋤, 撲虎大呼至百步.
번역: 금지[今之]가 한 손으로 어미 잡고 한 손으로 호미 잡아 범을 치며 심하게 부르짖고 백 보 나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