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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해마다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그해 그해.
해마다 풍년이 들다.
도시로 이동하는 인구가 해마다 늘어 가는 추세다.
그 지역은 비가 적어 해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옛날 학마을에는 해마다 봄이 되면 한 쌍의 학이 찾아오곤 하였었다.≪이범선, 학마을 사람들≫
해마다 이맘때쯤 동남풍이 불면 배는 결단이 난다니까요.≪윤후명, 별보다 멀리≫
청산댁은 해마다 두 차례씩 동네 사람들이 용왕제를 지내곤 하는 노루목 끝의 검은 바위로 갔다.≪한승원, 해일≫
해마다 가을이면 적잖은 양곡을 보냈었지만 상현의 댁네 시어머니는 얼굴 한번 비치지 않았다.≪박경리, 토지≫
방아 웅덩이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천렵을 하는 터인데 이번에는 방아를 고치는 바람에 제물로 잘 하게 되었다.≪이기영, 봄≫
떠돌이 방물장수 홀아비가 객사한 뒤, 열다섯 살에 감나무 집에 몸을 붙여 눌러앉았으니 해마다 닥치는 설이래야 마땅히 찾아 나설 곳이 없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길남이 아버지가 은근히 불만을 표시하자, 해마다 살아가기가 더 고달파진다는 푸념들을 늘어놓고 있던 여자들 쪽에서 뒷실댁이 참견을 해온다.≪김춘복, 쌈짓골≫
금년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쩌다 한 번 거르는 경우 말고는 거의 해마다 시제에 참석해 나왔지만 지금도 어렵기만 한 것이 바로 그 서열에 따라 산소 외는 일이었다.≪윤흥길,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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