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바키다

- 활용
- 박히어[바키어




- 품사/문형
- 「동사」 【…에】
- 「001」두들겨 치이거나 틀려서 꽂히다. ‘박다’의 피동사.
- 벽에 박힌 못을 빼내다.
- 창이 그의 가슴에 박혔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백이다(경기, 전남), 백-히다(전라), 백여-지다(제주)
- 옛말
- 박다
역사 정보
박히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박히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5세기 당시 형태 변화 없이 자동사와 타동사에 두루 쓰이는 이른바 ‘자타동 양용 동사’였지만 많은 ‘자타동 양용 동사’가 그렇듯이 한편으로는 ‘박다’를 능동사로 한 피동사를 파생하기도 하는데 ‘박히다’도 그런 유형의 동사이다. 15세기 당시에도 ‘박키다’ 등의 이표기가 있었으며 18세기에는 ‘바키다’도 확인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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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바키다, 박키다, 박히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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