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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바키다발음 듣기]
활용
박히어[바키어발음 듣기/바키여발음 듣기](박혀[바켜발음 듣기]), 박히니[바키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에】
「001」두들겨 치이거나 틀려서 꽂히다. ‘박다’의 피동사.
벽에 박힌 못을 빼내다.
창이 그의 가슴에 박혔다.

역사 정보

박히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박히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5세기 당시 형태 변화 없이 자동사와 타동사에 두루 쓰이는 이른바 ‘자타동 양용 동사’였지만 많은 ‘자타동 양용 동사’가 그렇듯이 한편으로는 ‘박다’를 능동사로 한 피동사를 파생하기도 하는데 ‘박히다’도 그런 유형의 동사이다. 15세기 당시에도 ‘박키다’ 등의 이표기가 있었으며 18세기에는 ‘바키다’도 확인된다.
이형태/이표기 바키다, 박키다, 박히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박히다, 박키다)
竹木刺入肉中 댓 가어나 나못 가어나 해 박히니1489 구간 6:23ㄱ
댓 가어나 나못 가어나 해 박키니1489 구간 目錄:6ㄱ
17세기 : (박히다)
蹉者茨 그르턱 박히다1690 역해 하:51ㄴ
18세기 : (바키다)
戳刺 가싀 바키다 ≪同文下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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