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머기다

- 활용
- 먹이어[머기어




- 품사/문형
- 「동사」 【…에/에게 …을】
- 「001」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뱃속에 들여보내게 하다. ‘먹다’의 사동사.
- 아기에게 밥을 먹이다.
- 친구에게 술을 먹이다.
- 딸에게 약을 먹이다.
- 부칠이 북을 가져다가 둥덩거리면서, 소리 잘하는 광언에게 술 부어 먹여 흥을 돋우기 시작했다.≪한승원, 해일≫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머기다(15세기~19세기)>먹이다(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먹이다'의 옛말인 '머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머기다'는 '먹다'에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형태를 연철 표기 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머기다'를 분철 표기 한 '먹이다'가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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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머기다, 먹이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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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관용구먹여 살리다
-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다.
- 처자식을 먹여 살리다.
- 전문학교를 나온 숙부보다 학식이 부족하고 쌀 도매상을 하면서 숙부와 우리 다섯 식구를 먹여 살려 온 아버지는…. ≪최일남, 숙부는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