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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걸ː다발음 듣기]
활용
걸어[거러], 거니[거ː니발음 듣기], 거오[거ː오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흙이나 거름 따위가 기름지고 양분이 많다.
밭이 걸다.
퇴비로 땅을 걸게 만들었다.
논이 걸어서 벼가 잘 자란다.
흠씬 썩은 퇴비를 깊숙이 주어서, 논바닥이 시커멓도록 걸게 한 뒤에, 곡식을 심는 것이 일의 순서다.≪심훈, 상록수≫
봄이면 더덕이며 산도라지 냄새가 바람에 실려 마을까지 내려왔고 밭이 걸어서 옥수수가 지게 발 위에 걸쳐질 정도였다.≪한수산, 유민≫
한 해 농사를 걸게 지으면 그런대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곳이 이곳이었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역사 정보

걸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걸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걸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걸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걸다)
摩竭애 일즉 關 리오시고 毗耶애 이블 매 거니라1482 금삼 4:13ㄴ
16세기 : (걸다)
掛 挂 괘 ≪1576 신합 하:46ㄴ
17세기 : (걸다)
도적이 대로야 허리 세 고대 베혀 간을 수플 남긔 거니 열두 설 머근 아 튱원이과 열설 머근 아 효원이 슬피 브지져 어미 품엇더니 ≪1617 동신속 열8:46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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