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품

- 품사
- 「명사」
- 「001」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 하품을 참다.
- 하품을 늘어지게 하다.
- 어젯밤에 잠을 설쳤더니 자꾸 하품이 나온다.
- 수영은 기다란 하품과 함께 네 활개를 벌리고 기지개를 켠 뒤에 일어났다.≪심훈, 영원의 미소≫
- 나는 노곤한 하품만 기가 차게 뱉어 내며 그대로 앉아 있었다.≪천승세, 황구의 비명≫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애기(噫氣)
- 지역어(방언)
- 하폄(강원, 평북,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하피미(강원), 하팜(경기), 하뿜(경남), 하펌(경남, 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하폼(경남), 하픔(경남), 함품(경남), 하펨(경북, 평안, 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해품(경북, 충남), 아염(전남), 아음(전남), 하금(전남), 하얌(전남), 하음(전남), 함(전남), 함-질(전남), 하염(전라), 허품(전북), 하옴(제주), 하우염(제주), 하움(제주), 하위여(제주), 하위염(제주), 하위욤(제주), 하위용(제주), 해얌(충남), 거품(충북), 하핌(평북, 중국 요령성), 하페미(함남, 중국 흑룡강성), 하푸미(함남), 하퓜(함남)
- 옛말
- 하외욤
역사 정보
하외욤(15세기~18세기)>하픠옴(17세기~18세기)>하품(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하품’의 옛말인 ‘하외욤’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는 ‘하회욤, 하픠옴’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외’가 ‘회’나 ‘픠’로 변화한 것은 음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17세기 등장한 ‘하픠옴’으로부터 제3음절 모음 ‘ㅗ>ㅜ’의 변화, 자음 뒤에서 모음 ‘ㅢ’가 ‘ㅣ’로 바뀌는 현상, 그리고 음절 축약을 거쳐 19세기에는 현대 국어와 같은 ‘하품’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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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하외욤, 하회홈, 하회욤, 하픠옴, 하픠음, 하품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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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 ‘하외욤’은 기원적으로 “하품하다”의 의미를 지닌 동사 ‘*하외-’에 명사형 어미 ‘-옴’이 결합한 것으로 추정되나 ‘*하외-’의 예는 문헌상 확인되지 않는다. |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4)
- 관용구하품만 하고 있다
- 경기(景氣)가 없거나 할 일이 없다.
- 불경기라 손님이 너무 없어서 상가 사람들이 모두 하품만 하고 있다.
- 관용구하품을 치다
- 매우 엄청나거나 어처구니가 없어 입을 쩍 벌려 놀라움을 나타내다.
- 유 선달은 하품을 치며 입맛을 다신다. “웬 약주를, 누가 그렇게 잡수시랬던감.” ≪이기영, 봄≫
- 속담하품에 딸꾹질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침에 재채기’ ‘고비에 인삼’ ‘눈 위에 서리 친다’ ‘마디에 옹이’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옹이에 마디’ ‘하품에 폐기’
- 속담하품에 폐기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침에 재채기’ ‘고비에 인삼’ ‘눈 위에 서리 친다’ ‘마디에 옹이’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옹이에 마디’ ‘하품에 딸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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