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3」‘패다’의 옛말.
-
혀 제 몸 도라.≪석상 11:43≫
번역: 혀는 제 몸 패는 도끼이다.
-
남기 업거늘 부텨 세 야 디니라.≪금삼 5:49≫
번역: 나무가 없거늘 부처 셋을 패어 (불을) 때느니라.
-
관이 뎐긔 엇디여 드리리잇가 여 드리라 니.≪계축 하:34≫
번역: 내관이 자전께 어찌하여 들이겠습니까 패 들여라 하니.
-
젼의도 그저 드리더니 올흔 엇던디 여 드리라.≪계축 하:34≫
번역: 전에도 그저 들이더니 올해는 어쩐지 패 들이라.
-
칼과 도질이 장 흉 줄 알고 브러 여 드리라 더라.≪계축 하:34≫
번역: 칼과 도끼질이 가장 흉한 줄 알고 일부러 패 들여라 하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