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업ː따
- 활용
- 없어[업ː써
- 품사/문형
- 「형용사」 【…에】
- 「007」사람이나 사물 또는 어떤 사실이나 현상 따위가 어떤 곳에 자리나 공간을 차지하고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 방 안에는 아무도 없다.
-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이다.
- 약속 장소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 동네 서점에 볼만한 책이 없어 큰 서점에 갔다.
- 그는 지금 자리에 없습니다.
- 우리 회사는 남녀 차별이 없습니다.
- 백화점에 갔지만 내가 찾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왔다.
- 이 방은 언제라도 잠을 잘 수 있도록, 사람이 있건 없건 겨울 내내 불을 지피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홍성원, 육이오≫
- 오늘은 바다에 파도가 없어서 수영하기가 좋다.
- 오늘 밤은 구름이 없어서 별이 잘 보인다.
- 만약 제가 이곳에 없게 되면 정숙 씨가 나 대신 우리 집 일을 좀 살펴 주셔야 하겠습니다.≪염상섭, 표본실의 청개구리≫
- 국실의 집 뒤로 가서 집안의 동정을 엿보았다. 예측했던 바와 같이 역시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다.≪이기영, 봄≫
- 현이 집에 없는 걸 자네가 모르고 왔단 말인가?≪박완서, 오만과 몽상≫
관련 어휘
- 반대말
- 있다
- 지역어(방언)
- 엄따(강원, 경상), 움따(강원, 충청), 웂다(강원, 경기, 전북, 충청), 음따(강원), 읎다(강원, 경북, 전남, 충청), 엇다(제주), 읏다(제주)
역사 정보
없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없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없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없다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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