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차다

- 활용
- 차[차


- 품사/문형
- 「동사」 【…에 …을】
- 「014」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 기저귀를 찬 아이.
- 허리에 칼을 차다.
- 손목에 시계를 차다.
- 팔뚝에 완장을 차다.
- 그는 항상 술병을 차고 다닌다.
- 오토바이에 탄 남자들은 순경 복장 비슷한 제복을 입고 있었고 무슨 단속반이란 비닐 완장을 차고 있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아무도 넘을 엄두를 못 낼 것처럼 높고도 무섭게 생긴 철물이건만 양쪽에 칼 찬 순사가 지키고 서 있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권총 찬 사내가 정자 위에 오르더니 훌륭한 언변으로 말하기 시작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관련 어휘
- 옛말
- 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차다(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차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현대 국어와 같은 ‘차다’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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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 차-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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