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차다(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차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현대 국어와 같은 ‘차다’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
이형태/이표기 |
-, 차- |
세기별 용례 |
- 15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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潛龍 未飛예 北人이 服事 弓劍 고 左右에 좇니
≪1447 용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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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훔난 象 시고 甲 니브시고 활살 시고 槍 자시고 신 象 다 七寶로 미시고
≪1459 월석 10:27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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珮 玉이라
≪1459 월석 10:45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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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 사미 지즈로 놀애 블로 當얏도다
≪1481 두시-초 14:32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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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呪를 닐그며 외오며 쓰며 摹야 몸 우희 차 가지거나 다가
≪1461 능엄 7:55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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輦 알 才人이 화사 차시니 리 黃金 굴에를 너흘어든
≪1481 두시-초 11:16ㄱ≫
- 16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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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 갈 열 죠 버힐 갈 열 치맛허리예 갈 열
≪1510년대 번노 하:68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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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예 로 녯 군 모로매 옥을 더니 올 녀긘 徵ㅅ 소리와 角 소리예 맛게 고 왼 녀긘 宮 소리와 羽ㅅ 소리예 맛게 야
≪1518 번소 4:20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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佩 珮 패
≪1576 신합 하:36ㄴ≫
- 17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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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리 고 수긔 긴 댱복 세 나 야
≪1608 언태 1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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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슈 조차 사홈을 도아 호 다 긴 칼을 차 곰 살이 업거 버므러뎌 사홈을 촐디니라
≪1612 연병 3ㄱ≫
- 18세기 : (-,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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征虜大將軍印을 고 西北一帶 地方을 鎭守라
≪1721 오륜전비 7:29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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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군의 당에 샤 태로로 졔고 찬 칼을 글너주 거 삼고 졔슌왕을 봉시고
≪1796 경신 48ㄱ≫
- 19세기 : (-,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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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탐고 상 젼 나 몸의 고 단니며 온갓 거 다 젼 속의 너흐니
≪1852 태상 3:7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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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 보앗니 올 에 우몽과 타와 시 세 사이 길 겻셔 챡고 차고 자매 여도 니러나지 아니 것도 보앗고
≪1894 천로 5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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