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문형
- 「동사」 【…으로】
- 「009」어떤 재료나 성분으로 이루어지다.
- 나무로 된 책상.
- 철사로 된 그물망.
- 사면이 온통 유리창으로 된 집.
- 우리 국토의 대부분은 산으로 되어 있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1)
- 속담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잘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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