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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내ː밀다발음 듣기]
활용
내밀어[내ː미러], 내미니[내ː미니], 내미오[내ː미오]
품사/문형
「동사」 【…을 …에/에게】
「003」돈이나 물건을 받으라고 내어주다.
사람들에게 담배 한 개비씩을 내밀었다.
그 회사는 우리 학교에 기부금을 내밀었지만 요구 조건이 너무 과도하여 학교 측은 거부하기로 했다.
한 병장은 머리를 들고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더니 편지를 내밀었다.≪안정효, 하얀 전쟁≫
그건 자신에게 황금빛 비파를 내밀던 그의 소년 적 모습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간 윤두명이 이렇게 말하며 통장을 지점장 대리 앞에 내밀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역사 정보

내밀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내밀다’의 옛말인 ‘내밀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내밀다’는 “나가다”의 의미인 ‘나다’와 접미사 ‘-이-’가 결합한 ‘내다’와 ‘밀다’가 결합한 것이다. ‘내밀다’는 종성 ‘ㄹ’은 ‘ㄴ, ㄷ, ㅿ’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할 때 탈락하여 ‘내미-’로 나타난다.
이형태/이표기 내밀-, 내미-
세기별 용례
15세기 : (내밀-/내미-)
길히 더으니 몰앳 面이 내밀오1481 두시-초 14:23ㄴ
돌히 내미니 그 우흿 싣나못 닙 듀믈 갓고로 듣고 ≪1481 두시-초 23:30ㄴ
17세기 : (내밀-/내미-)
鹿茸 사  내민  ≪1613 동의 1:46ㄱ
치 내밀에 이여 金闕에 옴만 니 업스니 ≪1632 두시-중 4:24ㄴ
18세기 : (내밀-/내미-)
橛嘴 부리 내미다1775 역보 20ㄱ
前奔 마리 앏 내미다 後奔 마리 뒤 내미다1775 역보 21ㄱ
갓과 히 만히 거두텨 내밀고 ≪1792 무원 3:36ㄴ≫
19세기 : (내밀-/내미-)
내밀다 推出 尖出 ≪1880 한불 261
근근 내밀다1880 한불 336
손을 내미러 내 원슈의 노을 막으시며 ≪138:007절≫
내밀다 推出 ≪1895 국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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